Q. 정윤님 소개 부탁 드려요
안녕하세요! 아이들나라 부모서비스의 최정윤입니다. 저는 네 자녀의 엄마인데요. 저희 집에 있는 딸과 아들, 그리고 회사에 있는 아이들나라와 부모나라까지 네 자식을 출산했답니다.
아이들나라 첫 출시 때부터 참여하여 지금까지 서비스기획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데요. 올해에는 아이들나라 핵심 고객층인 부모님들을 대상으로 한 부모나라 앱을 출시했습니다.
잠깐 부모나라를 소개하면, 부모나라는 부모가 아이를 양육하는 데 필요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입니다. 기존 아이들나라와의 연계를 통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성장 케어 플랫폼으로 발전하려고 노력중이고요.
이렇게 아이들나라를 만들고, 부모나라까지 새롭게 출시하면서, 마치 내 자식을 낳고 기르는 마음으로 행복하고 뿌듯하게 회사를 다니고 있답니다.
Q. 아이들나라에 합류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첫 아이 출산 후 육아휴직을 마치고, 회사로 다시 복직을 하면서 어떤 일을 하면 좋을 지 고민을 많이했었는데요. 한 아이의 엄마로서 경험한 것들과 엄마의 마음을 담아 아이들나라를 기획해보고 싶어 아이 대상 서비스의 기획을 맡게 되었습니다. 내 아이가 보고 이용할 서비스를 만든다는 마음으로 시작했고, 지금도 그 마음으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아이들나라에는 이렇게 엄마, 아빠의 마음으로 일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아요. 내 아이에게 보여줄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콘텐츠와 서비스를 만들어야겠다는 사명감을 가지신 분들이죠. 그래서 아이들나라가 아이들에게 유익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에 기여하고, 아이들의 변화와 성장을 케어할 수 있는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Q. 실제로 일해보니 어떠세요?
한 가지 확실한 건 아이들나라는 늘, 꾸준하게 발전하는 조직이라는 점입니다. 빠른 의사결정, 효율적 협업 구조 등 일하는 방식이 지속 개선되고 있어 만족하고 있습니다.
특히 제가 속해있는 부모서비스팀은 기획, 디자인, 개발자 분들이 함께 일하는 목적 조직인데요. 모든 구성원들이 하나의 같은 목표를 가지고 빠르고 유연하게 움직이며 일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좋은 동료들과 일하며 성장할 수 있는, 눈 뜨면 가고 싶은 회사에 다니고 싶다면 아이들나라로 오세요!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구성원도 고객도 모두 행복한 아이들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