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나라는 아이의 성장과 부모님의 양육을 돕는 서비스로서 매일 쑥쑥 크고 있어요.
아이들나라 엔지니어는 서비스가 자라나는 그릇을 만들기도 하고, 자람에 방해되는 것들을 제거하기도 해요.
실용주의 프로그래밍의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는 우리는 유행하는 기술보다 서비스에 적합한 기술을 구사 하려 노력하고, 느리게 진행되는 정교한 설계보다 빠르게 개선되는 코드를 신뢰하며, 해야 하는 기술과 하고 싶은 기술이 다르지 않도록 개발 문화를 가꾸어 나아가고 있답니다.
- 신정호 님 / 아이들나라CTO -
우리는 다음을 지향합니다
빠르고 제한 없는 서비스 확장
아이들이 더 풍성한 학습과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부모님들이 자녀를 키우는 데 가지는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필요한 서비스를 적시에 제공할 수 있는 기술적 환경을 만듭니다.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
언제 어디서든 고객이 우리 서비스를 필요로 할 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기술 환경 유지를 위해 노력합니다.
지속적인 엔지니어링 성장
끊임없이 학습하는 문화와, 서로 협업하고 소통하는 분위기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엔지니어링의 성장을 이끌어 나갑니다.
우리는 이렇게 일합니다
서로의 성장 모멘텀을 발견하고, 공유합니다.
아이들나라 구성원들은 함께 일 하는 동료에게 관심이 높습니다. 내 주변 동료의 성장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배우고 싶어합니다. 그 일환으로 아이들나라 개발블로그는 “블로깅 릴레이 챌린지”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서로 의미있는 성장의 순간을 발견해주고, 이를 같이 공유하는 것입니다.
일하는 모든 순간에서 학습을 경험합니다.
주니어-시니어 개발자가 함께 프로그래밍을 진행하는 “페어 프로그래밍”, KPT(Keep / Problem / Try)를 기반으로 진행하는 “스프린트 회고”, 자발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사내 개발 스터디”, 정기적으로 외부 연사를 초청해 진행하는 “테크 세미나” 등을 통해, 우리는 일터에 있는 모든 시간 속에서 배우고 있습니다.
더 나은 것을 위한 것이라면 무엇이든 괜찮습니다.
똑같은 질문을 수도 없이 반복해도 괜찮습니다.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이야기해도 괜찮습니다. 불완전한 생각을 이야기해도 괜찮습니다. 그것이 개인과 조직이 더 나아지는 방향을 향한다면 어떤 것이든 괜찮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PR은 짜여진 표현보다, 그 뒤에 숨겨진 컨트리뷰터의 생각에 집중합니다. 우리의 회고는 과거의 결과보다, 그것을 통해 만들어질 미래를 이야기합니다.
이렇게 우리는 한 번의 물음에, 백 번의 고민과 열 번의 생각을 거쳐 한 개의 답을 만들어 냅니다.
즐거운 일터가 되기 위해 노력합니다.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일터에서 한 번은 “찐웃음”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우리의 슬랙에는 “ㅋㅋㅋㅋㅋㅋㅋㅋ”이 난무하고, CTO 타운홀 미팅에서는 게임을 합니다. 갑자기 커피에 진심인 사람들이 모여, 카페를 오픈 하기도 합니다. 우리는 일에도 진심인만큼, 노는 것에도 진심입니다. 그리고 이런 구성원들의 행복이 더 큰 발전을 만들 것이라는 것을 압니다.